한국가스공사가 지난5월부터 대구-왜관간 LNG주배관 매설공사(시공업체 신화건설)를 하면서 교통 안전관리를 소홀히해 사고위험이 높다.특히 대구-왜관간 국도는 1일통행차량이 1만여대나 됨에도 시공회사측은 회전길에서 한쪽차선을 막은채 대형중장비작업을 하면서 교통안전원을 제대로배치않아 운전자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 영남권주배관건설사무소는 지난해 6월부터 추풍령-대구시 동구능성동간 1백10km 가스관매설작업을 하는중에 최근엔 칠곡군 지천면일대 국도변에서 집중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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