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참사현장 방문 김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은 28일오후 아시아나항공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의 유해가안치된 목포 한국병원과 사고수습대책본부가 있는 목포시청을 각각 방문,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완전무결한 사후수습이 되도록 하라"고 관계관들에게 지시했다.김대통령은 이어 추락사고때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편 전남 해남군 마천부락을 방문, 마을주민들을 격려하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