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경계지역 개발이 시.군간의 도시계획 협조 한계로 그 효율성이 크게떨어지고 있다.점촌시와 상주군이 경계를 이룬 점촌시 모전동과 상주군 감창읍 대조리의 경우 점촌시는 경계지역까지 7만여평의 택지개발로 시청사등 공공청사 이전과아파트지구및 상가조성등 새 시가지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이 택지개발지와 경계에 있는 상주군 감창읍 대조리는 농지및 구릉지가 생산녹지로 묶여있고 점촌시와 도로연결마저 안되고 있는 상태다. 이때문에 대조리 일대 주민들은 점촌시로의 편입까지 주장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상주군의 반대에 부딪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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