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공고가 제9회 대구시협회장기타기 태권도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경상공고는 27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체급별경기에서 한상욱(라이트급) 이명하(헤비급)등 모두 5체급을 휩쓸어 두체급 석권에 그친 오성고를제치고 우승했다.
경일중은 박기범이 밴텀급에서 두드러진 기량을 과시하며 우승하는등 모두5체급정상을 차지, 금메달 2개 획득에 그친 칠곡중을 가볍게 일축하며 중등부왕좌에 올랐다.
아양국교는 초등부경기에서 핀급 노형상 밴텀급 정진화 페더급 이주영 라이트급 박진호등 모두4명이 우승을 차지, 2위 문성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올랐다.
한편 일반부경기에서 수창체육관은 플라이급 이만식등의 돋보이는 활약으로4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우승했다.
*대회종합순위
*국교부=1아양 2문성 3고산 *중등부=1경일 2칠곡 3동중 *고등부=1경상공 2오성 3배영 *일반부=1수창체 2보국체 3성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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