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가 수해상습지인 경주군 강동면 유금리 협착부개선등 형산강수계종합정비계획을 세워놓고도 시행을 않고 있어 우수기를 맞은 경주.포항지역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특히 병목지점인 경주.영일군경계는 홍수철만 되면 하천이 범람, 수해를 입어온 상습지역인데다 지난 91년8월 태풍 글래디스호의 강타로 강물이 역류,안강읍 시가지 절반이상이 장시간 침수돼 긴급대피를 하는등 막대한 피해를입었다.
건설부는 형산강 협착부개선등 형산강치수대책을 수립, 7백억원을 들여 금년부터 형산강수계종합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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