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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주택공급 과잉현상으로 인한 주택건설업자의 부도사태와 입주자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규사업 승인유보등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시는 올 주택건설 계획량인 2천2백65호를 이미 초과함에 따라 현재 신청중에있는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제외한 신규사업 승인을 유보키로 하고 미분양세대수가 1백세대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신규사업 승인을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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