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평상시 범죄예방보다는 상부의 특별검거기간에만 집중검거활동을 펴고 있어, 실적올리기라는 비난과 함께 평상시 방범활동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다.포항및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4월부터 {범죄소탕 1백80일작전}이 시작된후각경찰서별로 검거실적을 평가하자 최근들어 조직폭력배등 범인검거에 총력을쏟고있다.
특히 상부의 실적이 구속여부로 평가되자, 구속영장청구를 지나치게 남발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포항경찰서는 22일 지난해6월부터 지금까지 총14회에 걸쳐 포항송도횟집등에서 음식을 시켜먹은뒤 음식값을 주지않은 포항시내 조직폭력배 속칭{삼거리파}행동대원 김인찬씨(26.포항시 대흥동 562)등 7명을 검거,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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