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마을당산목 절취.판매

입력 1993-07-22 08:00:00

영덕경찰서는 21일 해안어촌마을 당산목을 절취 판매한 원예업자 정창갑씨(43.경주시성건동북부상가아파트101호)와 이상훈씨(32.강원도속초시교동 럭키아파트1동 202호) 김주일씨(29.강원도고성군토성면도원리1의2)등 3명에 대해절도및 산림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나무를 사들인 안수문씨(35.영일군동해면중산리298의3)와 보관해온 김기복씨(51.경주시도지동680의5)에대해 장물취득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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