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애향심고취를 위한 {여름휴가 고향에서 보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편다.전국 처음인 이같은 이색운동은 도지사가 전국 대도시에 흩어져 사는 출향인사들에게 서한을 보내 관심을 높인다는 것. 또 시장.군수도 도농자매결연단체에 초청장을 발송, 고향찾기의 동참을 유도한다고.
이 운동은 북적대는 행락지보다 어린시절의 추억이 배어있는 고향의 숨결을느끼며 휴가의 보람을 남기도록 하자는 취지. 이에따라 도는 각시군에 손님맞이 채비를 지시, 지금 그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각종 편의시설과 민박시설의 확충정비, 고향소개책자마련, 고향특산물 판매점개설등등.
각 마을 입구에는 고향사람 환영 현수막이 내걸렸다.
도는 귀향길에는 @가까운 친척, 친구, 이웃과 함께 가기 @자가용자제@자녀에 고향가르치기 @고향특산품 팔아주기 등을 권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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