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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2.23 양일간 동구 미대동, 구둔사동, 대림사복동과 수성구 고모동,가천동등 개발제한구역내 집단취락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 기간동안 시는 *토지의 이용실태 및 건축물 현황 *인구.가구및 직업별 현황 *생활편의시설현황 *취락형성과정및 취락의 특성등을 조사할 계획이다.또 주민희망사항 파악을 위해 *건축물행위규제완화 및 필요시설내용 *집단취락정비방안에 대한 의견등 제도개선의견및 건의사항등을 조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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