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모기와의 전쟁까지

입력 1993-07-21 00:00:00

성주경찰서 수사과와 일선 지파출소는 드릴못에 의한 자동차타이어 연쇄펑크사건의 범인검거를 위해 연일 잠복근무를 하는등 곤욕.특히 최근에는 아예 국도등에 나사못을 뿌리는 행위도 생겨나 타이어펑크가발생되고 있는데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수사에 진력.직원들은 [야간매복때면 모기와의 전쟁까지 치러야 하는등 시달리고 있다]고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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