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이 범죄의 연결고리를 뒤쫓다보면 뭔가 확실한게 걸려들게 마련입니다]영주경찰서 올상반기 포도왕으로 선발된 수사과 형사계 박태영경장(36).박경장은 지난80년 경찰에 투신한 이후 현재까지 줄곧 외근만 해온 전형적인수사통.
지난84년 강원도 영월경찰서 시절 소장수를 유인, 돌로 찍어 살해한 범인을1개월여동안 추적끝에 검거해 1계급특진하는 영광을 누리기도.또한 지난4월 영주시내의 고질적인 사회병폐로 지적돼온 부녀자 도박단 19명을 무더기로 단속, 지역사회 정화차원에서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기도.이밖에도 박경장은 올상반기 동안 강력사범2건, 특수절도2건, 폭력6건, 기소중지자8건등 모두 35건의 형사사건을 해결했다.
박경장은 이같은 적극적인 민생치안활동으로 경찰서 안팎으로 부터 {영주왕발}로 통한다.
박경장은 [최근 범죄유형이 날로 지능화하고 있는 만큼 이제 경찰도 보다 과학적인 수사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한편 박경장은 경찰 투신후 지금까지 경찰청장 표창을 비롯해 17회의 각종상을 받아 발로 뛰는 참경찰임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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