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수출업체들의 6월중 수출실적과 신용장 내도액이 크게 늘어하반기지역 수출전망을 밝게해주고 있다.한은 대구지점이 집계한 6월중 대구.경북지역 수출업체들의 수출실적은 1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5% 늘어났다.
이같이 수출증가율이 높아진 것은 섬유.의복제품의 중국및 동남아지역 수요확대로 수출물량이 늘어났고 조립금속제품이 엔고에 따른 가격경쟁력 강화로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수출선행지표인 신용장 내도실적도 6월들어 2억8천4백만달러로 1.7% 증가했는데 조립금속제품및 제1차금속제품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섬유의 복제품도 엔화강세와 중국특수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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