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말다툼끝 사장찔러

입력 1993-07-15 00:00:00

영천경찰서는 15일 권치원씨(45.영천시화룡동217의1)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대동정미소 종업원인 권씨는 14일오후6시쯤 정미소사무실에서쌀 배달방법문제로 사장 염영선씨(34)가 나무라자 부엌에 있던 칼을 들고나와 염씨를 찔러 숨지게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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