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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군 건설과직원들은 지난12일 밤부터 낙뢰를 동반한 집중폭우가 쏟아지자재해상황실을 개설하고 비상근무에 돌입, 피해극소화에 주력.이날 낙뢰를 동반한 소나기가 여러차례 내려 일부면사무소에 전화가 불통되자 새벽부터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 피해상황점검에 나선 군건설과 직원들은예상과 달리 피해가 적자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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