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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끝난 경주군 임시회의기간동안 의장이 계속 자리를 비운데다 군수까지휴가를 떠나 눈길.6일동안 계속된 제18회임시회의는 93년 1차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개정안등주요현안들이 심의되었는데 의장과 군수가 나란히 자리를 비운 가운데 의안을처리.
군의회의원들은 [의장이 개회식과 폐회식때 자리를 비운것은 부의장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것이라고 해석할수도 있지만 군수까지 부재중인 것은 모양새가좋지않다]는 지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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