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농촌부녀자 46% 간염 양성보균자

입력 1993-07-14 00:00:00

농촌지역 부녀자의 45.9%가 B형 간염 양성자거나 보균자로 밝혀졌다.문경군 보건소가 지난달 실시한 군내 부녀자 5백69명에 대한 간염검사에서항체양성자는 2백38명, 보균자는 23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42.8%의 항체양성및 보균율보다는 높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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