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부녀복지회관이 설치, 운영중인 상담실이 주부들의 취업알선 창구로써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미부녀복지회관에 따르면 지난 90년에 설치된 상담실은 자녀교육문제, 성문제, 법률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들어선 구인, 구직 희망자를 위한취업상담실로도 호응이 크다는 것.
설치초기에는 연간 상담실적이 파출부, 일용근로자등 53건에 불과했으나 올들어선 6월말 현재까지 10배정도 증가한 4백13건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취업상담이 3백95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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