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농업용수개발 지연

입력 1993-07-12 08:00:00

경남도내 각 시군이 벌이고 있는 올 농업용수개발사업이 늑장착공등으로 지난 5.6월의 묘판설치와 모내기가 끝난지 7일이 지난 현재 70%의 공정에 머물고 있다.창녕군의 경우 농어촌 진흥공사와 군은 도비등 사업비 영달이 늦어 지난 5월끝낼 예정인 암반관정 농업용수개발사업을 지난 6월에야 착공한 바람에 지금까지 굴착작업만 끝내놓고 전기시설및 건물건립공사등은 손도 못대고 있다.또 4개소의 집수정 설치공사는 아직 착공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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