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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육상기대주 김명재(경북체고)가 문화체육부장관기 제14회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 고등부 장대높이뛰기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김명재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첫날 남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4m81을 기록, 종전대회기록(4m80)을 1cm 경신하며 우승했다.또 정우근(경남)은 해머던지기에서 49m20(종전 47m18)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