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범어1동 그랜드호텔 유흥업소허가와 관련, 검찰이 내사를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가자 그랜드호텔 실소유주와 구청 담당국장.과장등이 모임을 가져 눈길.금연수사회산업국장은 [검찰에서 구청서류를 넘겨받아 검토하는 것은 흔한일]이라며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 큰소리.
김국장은 또 [작년말 대구시가 유흥업소신규허가금지를 해제한 것은 타시.도에 비해 늦은 것]이라며 [이런 조치가 없었어도 {관광진흥법}에 의해 관광호텔내의 유흥업소 설치는 가능하다]고 부연 설명.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