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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11시쯤 경산시 옥산동 옥산택지개발지구내 옥산협화타운 유치원공사장에서 전기공사를 하던 네팔인 구룽씨(29)가 플러그에 감전, 숨졌다.동료 란지카씨(27)에 따르면 전기단자를 붙인후 선을 걷어나오던 구룽씨가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는 것.경찰조사결과 구룽씨는 지난 1월 입국해 전공으로 일해왔으나 6월초 여권유효기간이 완료되면서 불법체류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사인을 가리는 한편 체류과정과 불법고용등에 대해서도 수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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