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기부진등 여파 고액세금 체납 늘어

입력 1993-07-03 08:00:00

안동시는 현재 고액체납금이 올해 징수해야할 도세및 시세부과금의 무려 24에 해당, 골치를 앓고 있다.안동시는 올해 도세및 시세부과금이 10억1천5백여만원인데 경기부진등으로인해 부도가 발생하면서 세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고질체납은 상일주택(대표황해붕) 2억3천1백만원, 삼용면업자(황용웅) 1백88만원, 한국샷틀(도한기)1백91만원등 모두 16건에 2억5천3백여만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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