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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덕군내 우박피해농가에대해 군의원들이 1명도 성금을 기탁치않은 것으로 밝혀져 주민들이 개탄.영덕군은 이번 우박피해농가에 대해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내는가하면 한유지는 1천만원의 성금을 선뜻 내놓는등 피해농민과 어려움을 나누는 분위기.
반면 군의원들은 끝끝내 무관심으로 일관, 주민들은 [주민대표가 주민들의아픔에 너무 무신경한 것 같다]고 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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