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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택시(주)가 영업용택시15대를 모두 주식을 매도한것으로 위장, 탈법매매한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밝혀졌다.의성택시(주)대표이사 김동영씨(46)는 지난89년11월1일 회사사무실에서 이주한씨(37.단촌면 병방리)에게 회사주식2백55주를 현금1천3백만원에 매도한 것으로 주식인수증을 써주고, 경북1바7421호 택시를 팔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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