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공약사업으로 시공해온 강구-축산간 도로 일부구간이 최근내린 폭우로절개지 토사가 흘러내리는등 부실공사란 지적을 받고있다.영덕군은 지난86년부터97억9천7백만원의 예산으로 신림종합건설(대표 최종두)에 공사를 의뢰, 지난 연말까지 강구-축산간 폭7.m길이15.5km의 도로를 확포장, 올해 4.3km구간만 남겨두고있다.
그러나 기존 시공구간의 경우 도로인접 옹벽과 배수구등의 공사가 제대로안돼 조금만 비가와도 언덕빼기의 토사가 무너져 배수구를 막고 도로를 뒤덮는등 부실을 드러내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