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유행성눈병 번진다

입력 1993-07-01 08:00:00

요즘 안동지방에는 유행성눈병(아데노 바이러스병과 엔터론 바이러스병)이크게 번져 하루 1백여명이 병원이나 약국을 찾고 있다.이들 환자는 눈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눈꼽이 생기며 눈에 핏발이 서는등5-12일간 앓고 있다.

보건당국은 수영장 출입을 삼가고 눈병환자의 수건이나 세숫대야등을 같이사용하지 말도록 당부하고 휴식등을 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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