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유부녀와 통정 20대 발각되자 남편 폭행

입력 1993-07-01 00:00:00

남의 부인과 정을 통하다 남편이 나타나자 각목으로 되레 남편을 구타해 전치5주의 상처를 입힌 철면피가 철창행.영주경찰서는 30일 송상호씨(27.영풍군 풍기읍 동부리 389)에 대해 폭력행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월 영주시 가흥1동 박모씨(26)집에서 정을 통하다 때마침 나타난 남편 윤모씨(25)를 폭행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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