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술먹다 여종업원 폭행

입력 1993-06-25 08:00:00

고것경찰서는 25일 김천수씨(28.대구시남구대명4동3018의46)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위반및 공용물손괴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김씨는 지난23일 고령읍 쾌빈리 대림관에서 모다방종업원 김모양(28)과 술을먹다 김양이 자리를 옮겨 다른 남자와 술을 먹자 맥주병으로 김양의 얼굴을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고 고령파출소에 연행되자 재떨이로 책상유리2개를 부순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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