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길보여사(대전엑스포 캐나다정부대표)는 한국인의 캐나다에 대한 인식을 획기적으로 증대, 전환시키겠다고 말한다.캐나다의 엑스포참가를 홍보하기위해 전국주요도시 순회중 22일 경북도청에들른 길보여사는 한국과 캐나다와의 관계및 엑스포참가의 의의를 거듭 강조.길보여사는 한국이 캐나다의 5번째 교역국임을 들며 한국에 통신.항공.에너지관련 첨단제품을 수출하고 자동차부품, 가전제품, 섬유제품등을 한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구방문은 엑스포기간동안 캐나다의 실내악단및 재즈공연단이 대구등에서 연주회를 갖는등의 문화행사홍보를 겸한것. 길보여사는 캐나다관의 주제가 라고 말하고는 이라 밝혔다.
캐나다의 홍보를 통한 통상증대와 문화교류를 내세우는 길보여사는 엑스포기간동안 교통, 통신, 환경, 관광, 교육, 에너지등 양국간 현안 6개분야를 각1주씩 특별주간을 정해 행사를 펼친다고.
이에대해 그는 이라고말한다.
길보여사는 캐나다 총리실 비서실차장으로 있는데 이번 지방순회홍보에는 주한캐나다대사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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