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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의 청객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김천이미지를 크게 손상시키고있다.김천시민들에 따르면 평화동 김천역주변의 여인숙과 하숙집을 경영하고 있는일부업소업주인 부녀자 10여명이 매일 밤11시이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역주변을 배회하면서 열차에서 내리는 외지손님들을 상대로 청객행위를 공공연히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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