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광차에 깔려 광원둘 숨져

입력 1993-06-22 08:00:00

21일 오전8시50분쯤 상주군 모서면 덕유1리소재 무균광업소(대표 서은석)제11갱 6백50여m지점에서 광차로 채탄작업을 가던 선산부전병해씨(35.상주군 화동면 이소리601)와 성동호씨(33.상주군 모서면 화현리56)등 광원2명이 레일을탈선한 광차에 깔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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