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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고의 이환영과 김신이 제4회 이제황배전국유도대회고등부개인전 우승을안았다.이환영은 19일 용인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마지막날 86kg급결승에서 안주영(충남체고)에 안뒤축걸기로 절반을 따내 승리했다.
김신도 95kg결승에서 박성근(송도고)을 판정으로 제압,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