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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민 자전거타기대회가 19일오후2시부터 2시간동안 달성군 현풍면 하리군민체육관-달성경찰서-달성공단-군민종합복지회관에 이르는 구간에서 역내기관.단체를 비롯 기업체종사자.주민등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18명이 자전거 1대씩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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