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고가 제74회 전국체전야구평가전에서 포철공고를 누르고 우승했다.경주고는 17일 경산삼성구장서 열린 포철공고와의 4차전에서 고기섭과 최우채가 이어던지며 산발 7안타 2실점으로 막고 11안타를 집중시켜 9대2로 승리해 포철공고와의 평가전에서 모두 3승1패를 기록, 경북대표티킷을 움켜쥐었다.경주고는 2회 2루수에러와 3안타를 묶어 3점을 선취한후 5회 최인혁의 우월3루타로 1점을 보탠후 7회 연속4안타를 터트려 4점을 추가, 대세를 결정지었다.한편 포철중은 제36회 문화체육부장관기중학야구예선에서 경주중에 10안타를퍼부어 10대1로 대파하고 본선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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