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산재발생 크게 늘어

입력 1993-06-18 08:00:00

포항지역의 산재발생이 크게 줄었다. 노동부 포항지방 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말 현재 관내 2천8백91개 사업장에서 총 6백87건의 산재사고가 발생, 19명이 숨지고 6백68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천6백85개 사업장에서 8백85건이 발생, 23명이 숨지고 8백62명이 부상을 입은 것보다 사망자수는 4명 부상자는 1백94명이 줄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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