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박.주먹다짐 일삼아

입력 1993-06-17 08:00:00

사정바람이 불면서 일선공무원등 공직자들의 근신이 두드러지고 있으나 일부공직자가 이에 아랑곳없어 지탄의 대상.일부 공직자는 도박을하면서 주먹다짐까지 하다 입건됐는가하면 안동노동사무소 모간부는 근무시간에 빈번히 목욕탕에 들러 주위에서 빈축.이에대해 공직계에서는 [미꾸라지 한두마리가 구정물을 일으킨다]며 공직계의 각성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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