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허없이 한방치료

입력 1993-06-17 08:00:00

상주경찰서는 17일 천봉사주지 심상근씨(51.상주시 만산동 586)에 대해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심씨는 92년10월부터 지난3월7일까지 척추교정및 췌장염으로 치료를 받으러온 황복수씨(60.의성군 의성읍 상리2리 662)를 침.뜸.부항기로 치료를 해주고 266만원을 치료비로 받는등 무면허로 한방의료행위를 한 혐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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