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대마순 주인몰래 채취

입력 1993-06-17 08:00:00

봉화경찰서는 17일 이대승씨(37.서울 관악구 신림동 607의83 10통5반)를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6일 오후8시30분쯤 봉화군 봉성면 봉성리 435박차흠씨(54) 소유 대마밭에 들어가 대마순 2백75g을 불법채취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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