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양곡보관창고에 5년째 통일벼가 보관되고있어 국고 손실이 큰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군위군이 지난 89년부터 91년까지 3년간 추곡수매해 현재까지 정부양곡 보관창고에 보관중인 통일벼가 16만7천가마로 월창고 보관료가 1천6백여만원에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3년간 수매한 통일벼가 전혀 방출되지않고 5년째 보관료만 물어주고 있는것은 국민생활수준향상으로 통일계쌀을 찾는곳이 전혀없기 때문이라는 것.현재 경북도내에 보관중인 통일벼는 4백만 가마로 보관료만도 월4억여원에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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