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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각 구청에서 추진중인 행정쇄신 운동에 주민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일선 공무원들은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반색.달서구청의 경우 지난4월부터 2개월여동안 주민들이 제출한 총83건의 행정쇄신 과제중20건을 채택했으며 생활자금 대출보증제도등 3건은 시행단계에 들어갔다는 것.
구청관계자는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야 행정이 쉽게 이뤄진다"며지속적인 주민참여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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