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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군은 인물과 충절의 고장인 옛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내고장 사랑하기.가꾸기.지키기등 {3향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내고장 사랑하기사업은 아파트 한가족운동(8개지구 1천2백세대)과 157개 부락의 마을별 한마음의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고장 가꾸기는 {제자리찾기} 범군민운동으로 공직자는 3행운동(일.봉사.친절), 기업은 3증운동(생산성.품질향상.원가절감), 주민은 3수운동(일.절약.질서)등 5대가꾸기사업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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