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중과 중리여중이 93대구시서부교육청학교간육상경기예선대회에서 남녀중등부 정상에 올랐다.또 북비산국과 본리국은 남녀국교부에서 각각 1위를 마크했다.평리중은 10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백m경기에서 김도균이 24초9로 1위를 한데 이어 1천5백m에서도 조일준이 4분48초2로 1위로 골인, 남중부 우승을차지했다.
또 중리여중은 김소라가 8백m우승을 차지하는 활약에 힘입어 종합점수 38점을 기록, 평리여중(29점)을 따돌리고 여중부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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