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품위손상땐 엄단"

입력 1993-06-08 08:00:00

*-김재학 구미시장은 "최근 일부공직자들사이에 공직사회의 큰 폐단인 보신주의가 만연, 독창적인 업무추진 기피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구미시는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관용심사위원회}를 구성, 의욕적인업무추진에서 빚어진 사소한 잘못은 과감하게 관용처리할 방침임을 설명.김시장은 그러나 "무사안일한 공무원 금품수수 부동산투기등으로 공무원품위를 손상시킬 경우 엄단하겠다"고 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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