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달 16일 실시, 8일 발표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1차 필기시험에서 1백60명 모집에 8천5백여명이 원서를 내 7급행정직 1백48대1을 비롯,평균 5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또 1차필기시험합격자중 82.5%가 대학졸업및 대학재학 이상의 학력소지자가차지했으며 9급행정직의 경우 여성지원자가 합격자의 75%를 차지했다.7일 대구시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7급행정직의 경우 10명모집에 1천4백84명이 원서를 내 1백48대1의 경쟁률을, 88명을 선발하는 9급행정직에는 5천1백72명이 지원해 58.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1차필기시험 합격자의 학력별분포는 대졸이상이 71.2%(1백26명), 전문대졸7.9%(14명), 대재가 11.3%(20명), 고졸이하는 9.6%(17명)로 조사됐으며 9급행정직도 합격자의 71%(68명)가 대졸이상 학력소지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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