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화(대구남도여중)가 제70회 동아수영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국가대표 상비군 이혜화는 28일 제주 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여중부 자유형100m 결승에서 58초81을 기록, 2년전 서소영(당시 충북대성여중)이 세운 대회기록(59초19)을 0.38초 단축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혜화는 자유형 200m와 계영 400m및 800m 포함,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남녀 국가대표들이 잦은 국내외 대회 출전에 따른 피로 누적을 이유로대거 불참하는 바람에 한국신기록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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