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 에디션 성료…올해 세계대회는 필리핀서 역대 최대 규모

입력 2026-06-25 17: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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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에디션 이어 23일 대구 에디션 성황리 마쳐...세계대회에는 100여개 국가 참가

제54회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지역 에디션 현장. 조직위원회 제공
제54회 미스인터콘티넨탈 대구지역 에디션 현장. 조직위원회 제공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꼽히는 제54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지역 예선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24일 2026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지역 에디션이 치러진 데 이어, 23일에는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지역 에디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구 지역대회는 약 350여석 규모의 디너쇼 형식으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각자의 기량과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

국내 지역 예선이 순항하는 가운데,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는 올해 본선 무대 개최지와 행사 규모를 공식 발표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에디션 최종 세계대회는 필리핀에서 치러진다.

이번 필리핀 세계대회는 유럽을 비롯해 남미,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약 100여 개 국가의 대표가 참가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규모가 될 전망이다.

서울과 대구 등 각 지역 에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한국 대표들은 향후 필리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전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