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면에 행정'문화'복지센터'치안을 아우르는 다산행정복합타운이 2017년 12월 들어선다.
고령군은 17일 곽용환 고령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이영희 고령군의회 의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는다.
다산행정복합타운은 16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산면 상곡리 부지 1만1천530㎡, 연면적 5천28㎡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면사무소와 문화'복지센터, 도서관, 보건지소, 파출소 등이 들어선다.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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