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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가 서영찬씨의 두번째 작품전이 5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창원의 창원갤러리에서 열린다.철망에 나뭇잎 형상을 실크스크린기법으로 인쇄한 것을 오려서 벽에 붙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계명대 미대와 동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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