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교통문제 등 현안과 중·장기적 발전 방향 모색
경산시 중산지구 내 5개 아파트단지의 펜타힐즈 입주자대표 연합회가 24일 발족식을 갖고 중산지구의 학교와 교통문제 등 각종 현안과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행정에 반영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더샵1차, 더샵2차, 푸르지오, 힐스테이 등 5개 아파트 단지 입주자 대표와 오세혁·조현일 경북도의원, 박미옥 경산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중산지구에는 현재 4천680여 가구가 입주했는데 지구 내 초등학교 추가 설립과 중·고교 설립, 대구~경산을 오가는 시내버스 확충 등의 현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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